현대차, ‘서울시향 마스터피스 시리즈Ⅰ’ 고객 초청
현대차가 2011년부터 3년째 후원하고 있는 서울시향의 정기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는 매년 클래식의 대표 명곡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으로 1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 해 총5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18일 열릴 공연에는 세계 정상의 지휘자 정명훈과 ‘英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이자 아시아 최초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협연해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베토벤의 교향곡 5번> 등 베토벤의 대표작 2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공연에 이달 13일 까지 2013년형 에쿠스 및 제네시스 구매/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60명(1인 2매)을 선정해 총 12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2013년형 에쿠스·제네시스 구매/계약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 응모)
이와 함께 현대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AboutHyundai)에서 9일부터 13일 까지 이번 ‘마스터피스 시리즈Ⅰ’ 이벤트 게시물에 ‘Like(좋아요)’ 버튼을 클릭하거나 참가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5명(1인 2매)을 선정해 공연에 초청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4일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되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에쿠스 및 제네시스 고객들에게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현대차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010년부터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학 및 음악 활동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국내 문화 산업 육성에 대한 지원 뿐만 아니라 2010·2011년 서울시향 유럽 투어, 2012년 북미 투어 후원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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