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공무원의 해외연수에도 혁신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이 청내 혁신 우수직원 20명을 선발, 해외연수 차원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혁신학교 교육과정에 참여시킨 것.중소기업청은 기관의 혁신을 주도할 혁신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선정한 ‘혁신스타’ 및 ‘혁신우수자’ 20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4박5일간 혁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청이 운영하는 ‘혁신학교’는 대기업의 혁신교육 과정을 벤치마킹한 제도로, 지난 2월 정부기관으로서는 최초로 도입하였으며‘고위 관리자 과정’'중견 관리자 과정’'실무자 과정’ 등 현재까지 4회에 걸쳐 90여명을 교육시킨 바 있다.

특히 이번 혁신학교는 자체 개혁에 성공해 세계2위의 자동차회사로 성장한 도요타자동차의 혁신학교에 참여시킴으로써 국제적인 혁신분위기를 익히고 우수 혁신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도 혁신 특강, 모럴(Morale) 훈련, 독서, 토론, 도요타 혁신활동 체험, 가가미가하라 시청의 혁신사례 연구 등 혁신교육의 연속이다.

이번 혁신학교를 기획한 서승원 혁신인사기획관은 “포상 개념의 해외연수를 강도 높은 교육으로 변경운영함으로써 기존 해외연수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꿨으며 합숙 및 체험중심의 교육을 통해 교육생 상호간 혁신비전을 공유하고 귀국후 부서간 혁신수준의 동반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과장은 또 “하반기에도 혁신우수자를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혁신학교를 운영하여 중소기업청의 혁신원년인 올해 전직원의 약 10%를 진정한 혁신리더로 양성하여 혁신을 주도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교육에 참여하는 이인섭 사무관은 “바퀴가 굴러야 전진하듯 상반기에 혁신성적이 우수하다고 혁신을 중단할 수는 없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혁신에 대한 이해와 실행 능력을 향상시키겠다”라고 혁신의지를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현장체험과 토론으로 구성된 이번 혁신학교 프로그램이 정부기관에서 포상차원으로 실시하는 해외 연수의 모범적인 사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유관부처에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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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인사기획관실 과장 서승원 담당 조희수 042-481-4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