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건국대 교수, 지식경제 기술혁신사업 최우수연구개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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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16:17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는 정보통신대학 이한구 교수(인터넷 미디어공학과)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2012년도 ‘지식경제기술혁신사업’ 과제 평가 결과 최우수연구개발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교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원장 박수용)의 대학 IT연구센터 육성 사업의 지원을 받아 건국대 소셜미디어클라우드 연구센터 연구책임자를 2010년부터 맡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해 소셜미디어 클라우드 연구 과제를 통해 탁월한 연구 성과를 냈으며 우리나라 정보통신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연구개발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연구개발상은 지식경제기술혁신사업의 과제 평가대상 311개 가운데 평가결과 90점 (총점 100점) 이상 우수 과제 28개 후보 중에서도 7명에게만 수여됐다.

건국대 소셜미디어클라우드 연구센터에서는 2012년도 한해 SCI급 논문 19편, 기타저널 7편, 국제 컨퍼런스급 논문 45편, 특허 출원 24건, 특허 등록 1건, 소프트웨어 등록 60건, 기술이전 7건, 시제품 3건, 표준화 6건, 석박사 전문인력 13명 배출 등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달성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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