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피트니스 커브스, 창업 두 달 만에 매출 3000만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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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스코리아
2013-01-09 16:44
서울--(뉴스와이어)--작년 9월에 오픈해 창업한지 두 달이 되지 않아 매출 3000만원 달성, 커브스 두호클럽 최경필 대표(30)의 이야기다. 체대 출신으로 건설업에 종사하다 전공을 살리고 싶었던 그는 피트니스 창업을 꿈꿨고 커브스를 창업하는데 성공했다.

창업 아이템을 물색하던 최 대표는 여성전용 피트니스라는 색다른 컨셉에 호기심을 갖고 커브스 창업에 접근하게 됐다. 그 후 지인을 통해 알아보며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과 커브스만의 운동 장점을 알게 됐고 창업에 성공했다.

4시간에 1개의 가맹점 연 커브스, 182호 가맹점 달성

세계 최대 여성전용 피트니스 커브스는 30분 순환운동 아이템으로 4시간마다 1개의 가맹점을 열어 ‘초고속 성장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가맹점 6000개 모집을 기준으로 봤을 때 세계적 프랜차이즈 기업인 맥도널드가 25년 걸린 데 비해 커브스는 단 7년 만에 달성했다. 서비스 프랜차이즈를 세계적인 비즈니스로 발전시킨 성공사례다. 현재는 전세계 90개국 480만 회원을 보유했으며, 한국은 2006년 시작해 서울과 부산, 제주까지 182호 가맹점을 돌파했다.

커브스가 이토록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는 이유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 가맹점 문을 열기 전 우수 입지를 추천해 주고, 현재 운영 중인 점주와 미팅을 주선하는 등 가맹 전후의 체계적 교육지원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 때문에 사업에 대해 전문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창업할 수 있다. 커브스 두호클럽 최경필 대표는 “본사만이 갖고 있는 가맹점 지원 시스템을 통해 쉽게 창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파스퇴르, 코리아나, 동아제약 등 대기업과 함께 하는 감성 마케팅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커브스 본사만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공적 자금 7000만원 한도에서 지원 가능

커브스는 2011년부터 창업자금 융자금을 최대 7000만원 한도에서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주최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사업설명회는 90분간 진행되며 커브스 브랜드 설명, 30분 순환운동 체험, 전문 창업 컨설턴트에 의한 1대 1 개별 상담 순이다. 설명회 참가는 예약제로 진행되며 커브스 홈페이지(www.curveskorea.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개별상담도 수시로 진행되며 본사문의(02-3463-4242)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커브스코리아 개요
커브스는 전세계 90개국 480만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여성 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다. 미국에서 시작해 4시간 마다 1개의 가맹클럽을 오픈, 기네스북에 등재됐을 정도다. 한국은 2006년 도입한 후,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 180호 가맹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커브스는 바쁜 현대 여성이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즐겁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기존의 헬스클럽과 차별화된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철저한 개인맞춤형 시스템으로 여성층을 공략했다. 베스트셀러 블루오션 전략의 성공사례로 소개됐을 정도다. 최근에는 2012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1 한국프랜차이즈대상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상 수상과 업계 최초로 2012•2011 2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 인증,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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