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신간 ‘마흔, 빚 걱정 없이 살고 싶다’ 출간

- 가계부채 1000조, 절대 빚지지 않는 생존 전략

- 대출이자, 카드값 내고 나니 이번 달도 마이너스?

- 미처 몰랐던 나의 빚지는 습관을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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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2013-01-10 07:30
서울--(뉴스와이어)--가계부채 1,000조원 시대

학생들은 학자금으로 빚지고, 직장인은 할부금과 카드값으로 빚이 늘어간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빚을 지고, 대졸자 10명 가운데 7명은 졸업과 동시에 빚을 갚아야 하는 빚의 전성시대이다. 부부들은 전세자금대출과 아이들 교육비, 결혼자금의 부담에서 빚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빚 걱정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빚은 언제나 빠르게 증식하지만 정작 아무도 빚을 갚은 방법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비즈니스북스의 신간 ‘마흔, 빚 걱정 없이 살고 싶다’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빚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조금씩 갚아나가면 언젠가는 벗어날 수 있는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지금 당장 해결하지 못한다면 노후에도 빚에 허덕이는 것은 물론 자식에게까지 빚을 대물림하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빚에서 벗어나기 위한 관건은 무엇보다도 심각성을 깨닫고 바로 시작하느냐에 있다. 우리가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빚지는 습관이 얼마나 몸에 배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자신의 생활패턴에 따른 부채탈출 프로젝트를 시작해야한다.

남들보다 과소비하지 않는다 생각하는가? ‘오늘은 내가 살게’를 외치며 기분 좋게 쏘는 습관, 6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한 옷,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최신형 스마트폰, 든든한 뒷주머니인 마이너스 통장 등 의외로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도 계획에 없던 소비로 인해 자신의 한도 내에서 카드값을 지불하지 못하고 현금 서비스를 받아 돌려 막는 악순환의 구조로 빠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마흔, 빚 걱정 없이 살고 싶다’의 저자 심효섭은 복리로 불어나는 빚 청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현금흐름을 더 확보하고 이자를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미 상환 계획을 마련한 상황이라면 본인의 신용으로 부족한 부분은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해결 방안으로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생활 스타일을 바꾸라고 조언한다. 특히 신용카드 사용을 자제하고 현금을 찾아서 쓰길 권한다. 카드 사용을 최대한 줄이지 않는다면 또 다른 빚은 영원히 줄어들지 않는다. 결제의 편리성 때문에 카드를 쓴다면 체크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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