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금년 들어 동남아지역으로부터 전염병유입이 급증하고 있을뿐 아니라, 최근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의 단체여행객중에 집단설사환자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7. 22 인천국제공항내 4개 출국장에서 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전국 13개 검역소장 등이 콜레라 및 설사증세 등이 자주 발생하는 동남아지역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염병예방 홍보캠페인을 전개하여 해외발생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였음.

금년 들어 해외에서 유입된 전염병은 콜레라 2건(필리핀), 세균성이질 23건(베트남,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장티푸스 12건(네팔,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뎅기열 9건(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필리핀), 말라리아 23건(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등이 검출되었으며, 최근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단체여행객 중에 집단설사환자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오대규 본부장을 비롯하여 전국 13개 검역소장 등 30여명이 인천국제공항내 4개 출국장에서 “해외여행 전염병주의”, “여행자 설사주의”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동남아지역 여행객을 대상으로 손씻기 물티슈, 전염병예방요령 리플렛 등을 나누어주며 해외발생전염병 유입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국가별로 발생하는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였음.

입국시설사증상이 있을 때에는 입국당시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입국 후 설사증상이 있을 때에는 인근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도록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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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검역관리과 사무관 신규범 380-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