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그린데이터 최고수준 인증 획득
- 지난 3년간 지속적인 노력으로 데이터센터 전력사용량 17.3% 개선
- 2015년까지 세계최고 수준의 IDC 선두기업으로 도약
국내 데이터센터 1위 사업자인 KT를 포함하여 LG유플러스, LG CNS, SK C&C 등의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인증 심사에서 KT는 목동센터가 A+, 분당 센터가 A++을 획득하여 전력 효율성 면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임을 확인했으며, 특히 2001년 오픈한 분당센터가 에너지효율(PUE)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09년부터 저 탄소 녹색성장을 추진한 KT는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데이터센터의 그린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난 3년간 전력사용량의 17.3%를 개선시켰으며 작년 8월에는 고온 환경에서 운용 가능한 HTA 테스트센터 구축하여 데이터센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KT의 데이터센터 운영을 총괄하는 김종렬 IMO센터장은 “인터넷 데이터센터를 찾는 고객들도 친환경 데이터센터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이용 고객들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데이터 센터 에너지효율을 최적화 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적용 및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KT 클라우드추진본부 김지윤 본부장은 “IT 인프라가 점차 고도화되고 자동화되면서 데이터센터의 경쟁력은 글로벌 IT기업이 가져야 할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며,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IT 인프라의 에너지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있는 KT는 2015년까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글로벌 수준까지 끌어올려 세계 최고의 데이터센터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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