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아부다비 사무소를 비롯한 해외 Network 본격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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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
2013-01-10 11:00
서울--(뉴스와이어)--KDB산업은행, UAE 아부다비 사무소 개소로 MENA(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

UAE 아부다비 사무소 개소식 거행 (‘13. 1.10일)
- UAE 중앙은행, 중동진출 국내기업 및 금융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의 내외 귀빈 참석

한·중동 금융협력 강화를 위해 국회(김정훈 정무위원장, 김영주 민주당 정무위간사), 금감원 및 은행권과 공동으로 추진한 중동지역 한국 금융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
- MENA 지역에서의 다양한 SOC 프로젝트 등 현지진출 한국 기업의 금융수요를 본격적으로 발굴

금융수출을 통한 국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Network 확충 본격화

미얀마 양곤사무소 설립 최종 승인 (‘12.12.27일)
- 한국계 은행으로서 3번째, 외국계 개발은행 중 최초 진출
- ‘13년 상반기 사무소 개설 예정

우즈베키스탄 UzKDB-RBS Uz 합병 (‘13. 3월 예정)
- KDB UZ로 새롭게 출발할 합병은행은 현지 외국계 1위 은행으로 도약
- 산업은행은 지난 ‘11년11월 RBS Uz를 인수한바 있으며 지난해 UzKDB와 RBS Uz의 세전 수익은 각각 U$7.4백만, U$5.8백만불

러시아 모스크바 사무소 개소 (‘13. 5월 예정)
- 우즈베키스탄 합병법인과 협력하여 중앙아시아-러시아 지역내

금융 Blue Ocean 개척

중국 선양사무소 지점 전환 (‘13. 4월 예정)
- 중국 동북지역의 영업력 강화
- 북경, 상해, 광저우 지점에 이은 4번째 지점으로서 중국 전역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및 금융수출 본격화

일본 오사카 출장소 개소식 거행 (‘13. 1.25일 예정)
- 오사카 시당국, 한일 정부 및 금융기관 관계자, 기업인 등 약 70여명의 내외 귀빈 참석 예정
- 관서지방 영업 강화 및 사무라이 본드 등 엔화자금 조달 투자자 기반 확충

KDB 산업은행,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해외진출 노력

강만수 KDB 금융그룹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서 Economist사가 발간한 메가체인지 2050의 책을 예로 들면서 아시아의 Pioneer Bank가 곧 세계의 Pioneer Bank가 될 것이라며, 유럽의 위기로 세계의 주요은행이 움츠리고 있을 때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영업 마인드를 가지고 자본수출, 금융수출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

전략 지역으로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여, 국제화지수(Trans-nationality Index)를 30%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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