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타임 카드’ 고객 명의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0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본점에서 타임(TIME)카드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 1억4673만 원을 고객의 이름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타임카드 고객에게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카드 이용 혜택과 더불어 사회 공익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타임카드 이용금액의 0.1%(할인업종 이용금액 제외)를 기부금으로 적립해왔다.

이를 통해 지난 1년 간 조성한 1억4673만7863원의 기부금을 고객 1만791명의 명의로 전달한 것이다. 타임카드를 사용한 고객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게 되며, 기부금 내역은 오는 15일 이후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 소득금액 조회 시 확인할 수 있다.

24시간 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카드는 2010년 10월 처음 선보였으며 2011년 10월 업그레이드 출시를 통해 할인 시간대와 할인 한도 등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리테일 세그먼트/상품부의 마틴 베리 전무는 “타임카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감안해 광범위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용금액의 일부를 고객 명의로 기부하는 일석이조의 상품으로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스탠다드차타드는 타임카드를 통한 기부와 더불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연락처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홍보팀
김소연 과장
02-3700-591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