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성 최초 하버드법대 종신교수 석지영의 삶과 예술 기자간담회와 내한강연 열려

- 석지영의 예술에서 법까지 미처 다 적지 못한 그녀의 인생철학을 만나다

2013-01-10 15:19
서울--(뉴스와이어)--(주)북하우스퍼블리셔스(대표 김정순)은 하버드법대 종신교수 석지영의 ‘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를 계사년 새해, 2013년 1월 3일 출간했다. (주)북하우스퍼블리셔스는 단지 책과의 만남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쉬울 수많은 독자들을 위해 석지영 교수의 ‘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 공식 기자회견과 ‘하버드 종신교수 석지영 내한 강연’을 오는 1월 15일과 18일, 양일간 진행한다. 특히 ‘하버드 종신교수 석지영 내한강연’은 KT&G 상상마당과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각종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는 ‘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 는 ‘세기의 수재’, ‘엄친딸 종결자’, ‘최고의 여성법학자’라는 수식어와 아메리칸발레학교(SAB), 줄리아드 예비학교, 예일대 학부, 옥스퍼드대 대학원, 하버드법대 대학원 학력까지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자녀가 재학하길 원하는 학교를 5군데나 거쳐간 그녀의 화려한 이력의 이면(裏面)을 보여준다. 이 책은 단지 그녀의 화려한 이력에 가려진 예술에의 열정, 학업에의 끊임없는 정진(挺進), 그리고 자신의 직업에서 찾은 즐거움까지, 석지영 교수의 일과 삶의 원칙에 애정이 덧입혀져 잔잔히 녹아든 책이다.

석지영 교수는 이미 2011년 한국을 방문,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바 있다. 하지만 그녀를 감싸고 있는 수식어의 화려한 가면 뒤에 석지영 교수가 가진 깊이 있는 인생철학을 일반 독자에게 전달할 길은 아직 요원해보였다. 다행히 지난 2013년 1월 3일, 석지영 교수의 자전적 에세이 ‘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가 출간되었다. 그러나 책에 미처 다 담지 못한 그녀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그녀의 전문분야인 ‘강연’이라는 오프라인 만남의 형태로 국내 독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어렵사리 마련하게 되었다. 석지영 교수는 한국을 방문, 그녀의 책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공식 기자회견(2013년 1월 15일 오후 4시)과 내한 강연(2013년 1월 18일 오후 7시)에 참석하고, 다양한 인터뷰와 방송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하버드 종신교수 석지영 내한강연’은 저자가 에세이에 미처 적지 못한 ‘석지영의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그녀의 예술에 대한 철학을 피력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소탈하게 전달하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그녀가 진행할 강연은 문화의 다양성을 지원하고 있는 KT&G 상상마당과 함께 공동주최하면서, 딱딱한 여느 저자 강연 형태를 탈피, 토크콘서트 형식의 문화행사로 기획되었다. 이 행사의 진행은 시인이자 출판사 달의 대표인 이병률 작가가 참여하고, 문화예술 행사의 일환으로, 홍대 인디밴드인 ‘그네와 꽃’의 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하버드대 종신교수 석지영 토크콘서트’ 예매는 KT&G 상상마당(sangsangmadang.com)과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현매와 예매 모두 25,000원이다. 학생증 제시 시 20,000원에 입장 가능하다.

북하우스퍼블리셔스 개요
북하우스 퍼블리셔스는 인문·사회과학·예술·문학.실용·자연과학 등 다양한 성격의 도서 1000여 종을 출판한 종합 출판사다. 1997년에 설립됐으며, 책을 통한 성장, 도전, 자유를 추구해왔다. 감각적이면서도 인문학적인 통찰을 선보인 인문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다수의 비소설 베스트셀러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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