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클릭스, 순조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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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프링
2013-01-10 15:20
서울--(뉴스와이어)--오버추어의 국내사업 철수에 맞춰 다음 키워드광고의 자동입찰 서비스 ‘애드몬스터™(www.admonster.co.kr)’를 출시한 비즈스프링의 조사결과, 오버추어의 광고주들이 다음 클릭스로 전향하는 수순을 순조롭게 밟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스프링의 조사결과는 자사의 인터넷 벤치마킹 데이터인 인터넷트렌드를 이용한 수치이다. 인터넷트렌드에 의하면 2012년 오버추어가 차지하고 있던 CPC광고 평균 점유율은 약 20%정도 였다. 국내 사업철수가 확정되고 나서부터 자연스럽게 오버추어의 점유율이 떨어지면서 네이버와 다음의 점유율이 동반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3년의 한 달이 채 지나지도 않은 지금, 다음 클릭스의 CPC광고 점유율은 약 10%대로 전년대비 8%가량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의 점유율이 63%에서 67%로 약 4%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증가율만으로는 약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오버추어가 차지하던 20% 점유율이 모두 다음 키워드광고 쪽으로 전향된 것은 아니지만, 증가율 추세로 미뤄보면 상당히 순조롭다는 것이 애드몬스터 관계자의 이야기다. 실제 애드몬스터의 자동입찰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다음 관련 이슈가 급증하면서 네이버 관련 문의를 크게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애드몬스터는 광고대행사 전용 자동입찰 서비스로 네이버와 다음 키워드 광고를 모두 지원하며, 키워드의 목표순위 유지, 1분간격 입찰 간격 설정, 키워드에 대한 on/off 스케쥴링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비즈스프링 개요
(주)비즈스프링은 2002년 설립하여 약 11년 동안 웹 분석 서비스를 운영해 온 국내 대표적인 웹분석 서비스다. 랭키순위 기준 상위 웹사이트의 선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순히 고객수를 늘리기보다 고객 하나하나의 성공을 위한 실용적 가치 제공과 고객 지원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로거™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95% 이상이 만족하고 있는 고객 중심 웹 분석 서비스다.(랭키순위 100위 이내 웹분석 사용 웹사이트 점유율 약 40% 이상 점유. 2010년 5월 기준) 로거™는 국내 웹분석 ASP 서비스 중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우수ASP서비스 선정,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전자정부, 기업은행, 하나은행, 대한항공, CJ홈쇼핑, NCsoft, KT, 삼성네트웍스, Mnet 등을 포함한 우수 웹사이트 1천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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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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