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경제연구소, “프랜차이즈, ‘롱런 브랜드’를 주목하라”

- 성공창업, 브랜드 롤모델로 해답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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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1 08:57

서울--(뉴스와이어)--프랜차이즈 가맹본사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고 있다. 브랜드 고유의 맛과 정기적인 마케팅, 슈퍼바이징 등이 보장된 프랜차이즈에서 제2의 인생기를 꿈꾸던 베이비부머들. 모아둔 적금과 퇴직금까지 날린데 이어 가계부채만 증가했다는 사례가 적지 않다.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들이 시장에 대응하지 못하고, 장기불황만 초래할 경우 그 여파는 창업비용을 투자한 가맹점주에 고스란히 돌아간다. 베이비부머들의 성공적인 창업노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뜨고 지는 가맹본사 속에서 ‘롱런 브랜드’를 롤모델로 삼아야 할 때다. ‘롱런 브랜드’는 경기침체와 프랜차이즈 경영난이라는 악조건에도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롱런 브랜드’의 가맹본사 시스템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제대로 된 시스템은 높은 회전율을 보이고, 매출상승 비결이 되고 있어 예비창업자라면 주목해야 할 사항이다.

창업 전, 프랜차이즈 시스템 체크는 필수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프리미엄 돈까스 전문점 생생돈까스는 차별화된 창업형태로 ‘롱런 브랜드’를 이어가고 있다.

오픈 시점부터 매장관리를 진행해 맞춤형 프로모션 방법을 적용한다. 전국 120개 가맹점을 본사 통합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실시간 문제점과 보완점을 동시에 발견한다. 또한, 각 매장마다 가맹점 포상제를 실시해 동반 성장구축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외식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소비자 입맛에 맞춘 신메뉴개발을 매년 2회 실시해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중앙집중식 식품생산 시스템(CAFPS)을 통한 품질, 위생, 중량, 규격 등 표준화도 매장 인건비 및 재고손실을 최소화한다.

무엇보다 침체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가맹개설을 목표로 두지 않고, 창업형태를 최대화하고 있다.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가맹점주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롱런의 비결이다.

한편, 생생돈까스는 창업비용에서 가맹비를 10년 전으로 축소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비용 부담을 줄여가고 있다. 문의사항은 1544-2334로 하면 된다.

에버리치에프앤비 개요
에버리치에프앤비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실내장식 컴퓨터 및 주변기기 통신판매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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