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 ‘아이 캠프 원정대’, 방글라데시 안과의료봉사 진행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의 해외안과의료봉사단인 ‘아이 캠프(Eye Camp) 원정대’는 국제실명구호단체인 비전케어와 함께 2012년 12월 30일부터 2013년 1월 5일까지 (6박 7일 간) 방글라데시(사바 지역)에서 개안 수술 및 안과 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글라데시 ‘아이캠프원정대’에는 안과 의료진(의사, 검안사, 간호사) 9명과 한국 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 자원봉사자 10명이 참가해 방글라데시의 사바 지역에서 안과수술 240건, 안과 진료 1,001건을 진행했다.

‘아이캠프원정대’는 스탠다드차타드의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목표로 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은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오래도록 함께 하겠다는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은 현재까지 총 17회에 걸친 ‘아이캠프 원정대’ 활동을 통해 총 1만767회의 외래진료와 1천804회의 안과 수술을 시행했으며, 2013년에는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아이캠프 원정대’를 파견할 계획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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