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객이 극찬한 팝페라 휴[Hue:] 후쿠오카 콘서트 영상 공개

- 후쿠오카 RKB 방송이 주최한 팝페라 휴 단독 콘서트 이모저모

뉴스 제공
레인보우
2013-01-11 10:13
서울--(뉴스와이어)--일본 후쿠오카 RKB 방송 주최 팝페라 듀엣 휴[Hue:]의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가 2012년 12월 15일 성황리에 끝났다.

오후 5시. 후쿠오카 시내에서 가장 붐비는 톈진에 위치한 아크로스 홀 앞에는 팝페라 휴[Hue:]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보러 온 많은 팬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아크로스 홀 전체 800석이 공연 2주전에 매진되어 일본에서 휴의 인기가 새삼 느껴졌다.

가고시마 MBC 방송국 개국 60주년 기념테마곡으로 선정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를 작곡한 토미나가 유스케는 “휴[Hue:]의 3월 라이브 콘서트를 보고 감동받아 이 곡을 작곡했는데, 오늘 공연이 더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사카에서 온 신이치 조노오우치는 “이렇게 훌륭하고 감동적인 공연을 보게 되어 감격했으며, 휴의 엄청난 성장 가능성을 본 공연이었다”고 극찬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일본곡과 한국곡, 캐롤이 한 데 어우러졌다. 휴[Hue:]가 일본에서 유명해진 계기가 된 곡 ‘천의 바람이 되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국내에서 사랑받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서시’, 크리스마스 캐롤 ‘White Christmas’, ‘O holy night’ 등 유명하고 친근한 곡들로 구성되었다.

일본 전역에서 콘서트를 보러 온 관객들이 공연 내내 휴의 음악에 집중하고, 열렬히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팝페라 휴[Hue:]는 인터뷰에서 “일본 전역에서 찾아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휴의 음악으로 편안한 쉼과 안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후쿠오카 공연 실황, 팬과 공연관계자 인터뷰, 휴 인터뷰가 담긴 영상에서는 잔잔한 휴의 음악을 배경으로 공연 준비과정부터 공연 후 뒤풀이까지의 모습을 모두 담아 현장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 (http://youtu.be/ux8aenSquXY)

뒤풀이 자리는 한류스타 장근석도 다녀간 후쿠오카의 한 유명 꼬치전문점에서 진행되었다. 이 가게는 사장님이 직접 마술쇼도 보여주는 재미난 곳이었다. 각종 꼬치와 시원한 맥주로 연습부터 성공리에 공연을 마치기까지 수고한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서로 격려하고 자축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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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개요
레인보우는 공연 및 가수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홍보, 기획사이다. 팝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기타리스트 유태준, 색소폰 황금나팔 윤정현, 팝페라 듀엣 휴[Hue:] 매니지먼트.뮤지컬 ‘화랑’ 해외 프로모션.김동규 3집 My Favorits 제작. MBN ‘Show K Music’, ‘매일음악회’ 시스템 연출, 국카스텐 콘서트 기획, 연출, 대한민국 장애인 음악제 기획, 연출했다.

공연 영상: http://youtu.be/ux8aenSqu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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