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유상증자 감소
무상증자 전년대비 회사수 6.3% ↓ 건수 3.1%↓ 주식수 49.2%↑
< 유 상 증 자 >
2012년도 상장법인의 유상증자(납입일 기준)는 총 189사(전년대비 16.4%↓) 258건(19.6%↓), 23억 3천만주(9.2%↑) 7조 7,797억원(40.6%↓)으로 집계됨
☞ 2011년 유상증자 실적 : 총 226사 321건 21억 3,400만주 13조 955억원
유가증권시장법인은 64사 84건 6조 5,745억원으로 전년(62사 77건 11조 5,362억원)대비 증자금액 기준 대폭 감소(43.%↓)했으며, 코스닥시장법인은 125사 174건 1조 2,052억원으로 전년(164사 244건 1조 5,593억원)대비 감소(22.7%↓)함
유상증자 금액이 대폭 감소한 것은 유로존 재정위기, 세계 및 국내경제 침체로 인한 기업의 자금조달 수요감소가 주원인으로 분석됨
유상증자 배정방식별로 보면 주주우선공모방식이 전체 증자금액의 14%인 3억 5백만주(1조 905억원), 주주배정방식이 6.1%인 4억 7백만주(4,753억원), 일반공모방식이 6.5%인 1억 6천 3백만주(5,084억원), 제3자배정방식이 73.3%인 14억 5천 5백만주(5조 7,055억원)로 나타남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방식 중 다른 방식에 비하여 절차가 간소하고 단기자금조달이 용이한 제3자배정방식이 가장 많이(건수 58.2%, 증자주식수 62.4%, 증자금액 73.4%) 선호됨
< 무 상 증 자 >
2012년도 상장법인의 무상증자는 총 60사 62건 4억 5,380만주로 2011년 64사 64건 3억 421만주보다 회사수는 6.3% 감소하였으나, 증자주식수는 49.2% 대폭 증가하였음
유가증권시장법인이 17사 1억 29만주, 코스닥시장법인이 43사 3억 5,351만주로서 2011년도에 이어 2012년에도 코스닥시장법인들의 무상증자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남
무상증자 재원별로는 주식발행초과금이 전체대상 회사의 대부분인 93.5%이었으며 무상증자 주식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코스닥시장법인의 서진오토모티브임
무상증자 배정비율이 가장 높았던 회사는 유가증권시장법인은 신성이엔지, 신성에프에이, 슈넬생명과학, 우진 으로 배정비율이 1주당 각 1.0주였고, 코스닥시장법인은 서진오티모티브가 1주당 4.1주, 씨그널정보통신이 1주당 3주, 이엠텍이 1.7주, 에스에프씨가 1주당 1.5주, 레드로버가 1주당 1.0주를 배정하였음
웹사이트: http://www.ksd.or.kr
연락처
한국예탁결제원
권리관리부 주식권리팀
김종욱 차장
02)3774-3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