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제113학생군사교육단, 종합 우수학군단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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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11:51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제113학생군사교육단이 전국 115개 대학 학군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2012년 종합 우수학군단’으로 선정됐다.

건국대 글로컬 학군단은 연말 학군단 운영평가에서 상위 10%에 포함되었으며, 동·하계 입영훈련 성적과 4학년 임관 종합평가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2년 동계입영훈련 학군단장 우수교육대대장 선정 및 52기 박진우 후보생 하계 입영훈련 5위 기록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학군단은 대외적으로 충주 목회자 축구선교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요양시설 합동봉사, 연말 연탄 나르기 등의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군단장 홍봉기 중령은 “전기전술 연마 및 체력단련과 더불어 대학생으로서 전공과목 학습에 내실을 다져 문무를 겸비한 학군사관 후보생을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며, 금번 종합 우수학군단 선정이 후보생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한편, 글로컬캠퍼스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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