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GECC) 출범 1년의 발자취를 소개하는 브로셔 발간

서울--(뉴스와이어)--외교통상부는 기업을 찾아가는 쌍방향 에너지 협력 외교 구현을 위해 2012년 1월 출범한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GECC)’의 사업 소개 및 지난 1년간 실적을 종합 정리한 브로셔를 발간하여, 우리 에너지기업, 유관기관, 협회 등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주요 활동 실적(‘12.1.16~12.20기준)

① 해외진출 에너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
재외공관으로부터 수집한 최신 에너지자원 정보를 ‘일일 국제에너지·자원동향(총238호)’, ‘특집 국제에너지·자원동향(총75호)’, ‘국제에너지·자원 입찰정보(총65호)’로 작성해 국내 에너지자원 업계 관계자 2,300명에게 메일링 서비스 제공

② 에너지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애로사항 해결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홈페이지(energy.mofat.go.kr)를 활용하여 해외진출 애로사항 민원을 접수·해결하는 ‘사이버에너지기업지원’서비스 및 유선/대면 상담 진행(총1,700여건)

③ 우리기업과 외국 에너지 인사간 네트워킹 지원
‘아프리카자원부국 투자설명회’, ‘셰일가스 국제협력 컨퍼런스’, ‘국제에너지협력심포지엄’, ‘민관합동세미나’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해외 초청인사와 국내에너지기업간 비즈니스상담 지원 및 외국 에너지 전문가 DB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인사 교류 지원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는 앞으로도, 재외공관과 에너지기업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우리 에너지기업이 재외공관의 축적된 에너지 정보와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홈페이지내(energy.mofat.go.kr) ‘사이버에너지기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우리 에너지기업들의 적극적인 활용이 기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통상부
국제경제국
에너지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장 오성환
02-2100-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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