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사로잡은 박신양, 엄지원의 ‘나침반 효과’
‘쩐의 전쟁’편으로 진행된 이 날 런닝맨 방송은, 보너스를 사수하기 위한 다양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박신양과 엄지원은 고난도 액션과 함께,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볼거리와 웃음거리를 제공했다.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신양은, 어리버리한 ‘허당’의 면모로 화제를 모았고, 버럭여신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 엄지원 역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였다.
또한, 네티즌들 사이에는 이 날 두 사람이 선보인 패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네티즌은 두 사람의 그린과 레드의 아우터를 ‘나침반 자켓’등으로 부르며 주목하고 있다.
박신양의 ‘그린 방수 자켓’과 엄지원의 ‘레드 방수 자켓’은 제일모직의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의 제품. 컬러감과 감각적인 컷팅 라인이 멋스러운 제품이다.
빈폴아웃도어 관계자는 “런닝맨 방송 이후 매장으로 박신양과 엄지원이 입은 자켓을 찾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방송 후 네티즌들의 홈페이지 유입이 증폭하고 있다. 가을 겨울 아웃도어 활동시 비바람을 막아주는 제품으로, 일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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