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3년 찾아가는 농정시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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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16:17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시장개방 확대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도, 시·군, 농협 등 유관기관, 농업인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시군별 ‘찾아가는 농정시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찾아가는 농정시책 설명회’는 지난 1. 10일 김제시를 시작으로 1월 25일까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시책 설명회 진행은 농업·농촌의 대외적 영향분석과 중앙정부의 정책방향 설명 및 우리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귀농·귀촌, 친환경 농업, 시군 통합마케팅전문조직, 농식품 6차산업화, 조사료 재배확대 등의 주요 농정시책을 설명하고 아울러, 해당시군의 농업의 강점, 아쉬운점 분석하고 방전방향 설정 및 대안을 마련하는 토론 시간을 갖는다.

시책 설명회의 참석대상은 농업인, 농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 시·군 농업부서 공무원 등이며, 농업·농촌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 참석문의 : 도 미래농업과(280-2697) 및 해당시군 농정부서

전라북도 성신상 농수산국장은 “지난해까지 도청에서 1회성으로 추진한 시책 설명회를 금년부터는 보다 많은 농업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고,해당 시·군의 농업농촌 방향에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하여 시군별 찾아가는 농정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말하고, 농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농업인이 많이 참석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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