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앱 마켓 ‘운세가 대세’

- 유료 다운로드 베스트 신년 운세가 도배…운세업계 촉각

서울--(뉴스와이어)--직장인 이 모(32)씨는 계사년(癸巳年)을 맞이하여 신년운세를 보기로 마음먹었다. 평소 신년이면 반드시 전문 역술가를 찾아가 토정비결을 보곤 했던 그는 올해는 신년운세 앱을 다운받아 보기로 마음먹었다. 그가 다운받기로 결정한 앱은 ‘용한 토정비결.’ 바쁜 회사일 때문에 역술가를 직접 찾아갈 시간을 내기가 어렵고 가격이 저렴해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이씨는 “처음엔 앱 운세라 해서 정확도가 의심스러워 꺼려졌지만 실제 구입을 해보니 달랐다.”라며 “전문 역술인 못지않은 정확성으로 대단히 만족”라고 전했다.

실제로 티스토어 FUN부문 유료 다운로드 BEST에 30%이상이 운세관련 앱으로 장악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많은 사람들이 신년을 맞이해 운세 앱을 구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운세업계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 발 바삐 움직이고 있다. 최근 들어 이씨의 경우처럼 모바일을 이용해 운세를 이용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이 급격히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운세 전문 사이트 헬로우운세(www.hellounse.com) 관계자는 “최근 운세 앱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라며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을 두기 위해 여러 방안으로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용한 토정비결’의 가장 큰 특징은 한 해 흐름을 플래시(flash)의 형태로 표현했다는 것이다. 이는 운세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토정비결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용한 토정비결’은 구글플레이 또는 Tstore(티스토어)에서 한 번의 결제로 최대 5명까지의 토정비결을 볼 수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운세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이용자들의 만족스런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이렇듯 운세업체들은 자사만의 장점을 어필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운세를 내놓고 있다. 토정비결뿐만 아니라 궁합, 타로, 신년 운세 등 다양한 종류의 운세 앱은 이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힘으로써 모바일 운세시장의 확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앞으로 이용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고 고품질의 운세들이 더욱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퍼스트메카 개요
(주)퍼스트메카는 오작스쿨 (www.ojakschool.com)과 헬로우운세(http://www.hellounse.com) 서비스를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elloun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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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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