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원,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발벗고 나서다

- 50개 중소기업 선정하여 최대 10개국 해외판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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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개발협회
2013-01-14 17:04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원(원장 최노아)은, 국내 최대 정책자금 분야 커뮤니티로 잘 알려진 정책자금실무도우미 카페(cafe.daum.net/policyfund)를 통해 2013년도 제1차 중소기업 해외진출 원스탑 지원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원에 따르면, 금번 제1차 지원사업을 통해 선발된 50개 중소기업들은 해외 시장조사에서부터 해외 바이어리스트 제공은 물론, 해외 무역실무와 관련된 전반적인 교육과 정보를 6개월동안 제공받게 된다고 한다.

“종래 대부분 유관기관들의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 단순히 해외 바이어를 물색하는 수준을 넘지 못하였지만,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원의 해외 판로지원 전문위원단은 현장에서 십여년 넘게 쌓아온 해외무역실무 지식을 겸비한 전문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국내 1개 기업마다 적게는 해외 3개국, 많게는 10개국까지 직접 제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려 6개월동안 꾸준한 무역실무 전반에 걸친 코칭과 자문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동 지원사업은 실적지향형의 해외판로지원사업으로, 단타성에 그치는 일반 해외판로지원사업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라고 금번 지원사업을 기획한 황윤철 책임연구원은 동 해외판로지원사업의 차별성을 힘주어 강조했다.

금번 정기평의 해외진출 원스탑지원사업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 또 다른 이유를 살펴보면, 정책자금 실무자 및 전문가(컨설턴트) 양성과정을 기반으로 1년 동안 중소기업이 스타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체질개선과 더불어 효과적인 MOP(정책자금을 활용한 기업경영; Management of Policyfund) 서비스 제공으로 2012년 지난 한해동안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던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원이 이번에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섰다는 점인데, 업계에서는 그 효과를 벌써부터 낙관하는 전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원을 통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한국정책자금 홈페이지(www.keipt.re.kr) 공지사항 또는 정실미카페(cafe.daum.net/policyfund) 공지사항에 있는 해당 공고문의 지원사업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고 한다.

한편,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원은 최근 2013년도 제10차 정책자금 활용 컨설턴트 양성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정책자금 예비컨설턴트의 접수를 받기 시작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동 훈련과정을 통해 양성된 전문위원들은,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원(02-518-8520)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받아 1년간 중소기업들의 MOP 성장과 발전을 하이브리드 방식의 코칭과 자문으로 지원하게 된다고 한다.

한국기술개발협회 개요
한국기술개발협회는 情이 있고 實이 있고 美가 있는 국내 최대 정책자금카페 정실미(정책자금실무도우미)를 기반으로 설립되었으며, 정책자금을 이용한 기업경영, 즉 MOP(Management of Policyfund)로 기업을 위한 최적의 로드맵과 맞춤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및 비영리사단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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