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 성수식품 합동점검 실시

- 오는 25일까지…한과‧떡‧제사음식 등 제조‧판매업소 100곳 점검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관내 제수용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시·구 위생감시원 및 대전지방식약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대상은 한과 및 떡류, 두부류, 제사음식 등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업소 100곳이다.

점검사항은 ▲무표시·무신고 제품 사용 여부 ▲원재료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위·변조 또는 경과제품 판매 여부 ▲영업자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설 제수용품인 생선류, 고사리 및 나물류,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등을 수거해 중금속 검출 여부, 잔류농약 검출여부, 허용하지 않은 식품첨가물 사용여부 등을 집중 검사한다.

검사결과 불량·위해식품 판매 영업자에 대해선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하여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현근 시 식품안전과장은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질병예방이나 치료에 큰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장광고에 현혹돼 구입해서는 안 된다.”며 “부정·불량 식품 발견 시는 국번 없이 1399나 가까운 식품위생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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