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서 영어로 공부하는 디자인 예술 사립대학 밀라노 NABA 대학 입학설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이탈리아 교육부에서 인정한 학사, 석사학위가 수여되는 이탈리아 최초이자 최대의 디자인예술 사립대학인 Nuova Accademia di Belle Arti Milano(이하 NABA)는 세계화의 흐름에 발맞추어 학부과정에 이탈리아어 뿐만 아니라 영어학부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각국에서 온 1,500여명이 디자인 예술학도들이 재학하고 있다. 이탈리아 문화 예술과 세계적으로 앞서있는 디자인을 이탈리아본국에서 영어로 공부하는 것은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큰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NABA에서는 미술과 디자인 전공생과 관심대상 학생들을 위해 정규 학위과정뿐만 아니라 매년 독창적인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으로 2주에에서 6주까지 순수회화영역부터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다양한 과목이 개설되는 여름 단기연수(Summer school)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3년 여름에는 밀라노 Expo 2015를 개최하는 의미로 10명의 학생들에게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전 주제는 ‘Expo 2015: Feeding the Planet, Energy for Life’로 자신이 원하는 전공과 관련하여 본인이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으로 가능한 A4용지 세매 이내의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4월 25일까지 NABA 한국등록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방학시즌을 맞아 NABA 한국등록사무소에서는 이탈리아 유학에 관심있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학부모, 편입이나 교환학생에 관심 있는 대학재학생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오는 1월 26일 오후 4시에 강남역 토즈 강남타워에서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탈리아 NABA 이탈리아 디자인 미술 유학에 관한 전반적인 유학설명과 장학금이 지급되는 여름 써머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설명회 및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rtdesignarchi.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NABA는 디자인과 예술계의 거장들이 소수 정예의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디자인 및 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 설립된 학교로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특히 디자인업계의 거장, 안드레아 브란치, 로메오 질리, 로지타 & 안젤라 미쏘니 등 디자인,예술 업계의 거장들이 교수진으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과목 중 영어수업으로 개설된 전공으로는 디자인, 그래픽디자인과 아트디렉션, 패션디자인이 있으며, 이탈리아어로 개설된 전공으로는 미디어디자인, 순수회화, 무대디자인이 있다. 입학시기는 9월이고 학제는 3년과정의 학사과정, 석사과정은 전공에 따라 1년 과정과 2년 과정으로 나뉜다.

타임트리해외교육컨설팅 개요
타임트리해외교육컨설팅은 2007년 설립되었으며 해외교육과 관련된 컨설팅, 홍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현재 스위스보딩스쿨, 디자인대학∙대학원, 켄달칼리지 컨설팅 업무 외 소규모 교육박람회, 설명회, 컨퍼런스 대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http://www.artdesignarchi.kr

연락처

타임트리해외교육컨설팅
이경아
02-736-099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