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 탄산수제조기 ‘소다스트림’ 매장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 AK플라자 수원점에 이어 오는 2월까지 롯데백화점 관악점, 잠실점 등 총 10개 매장 리뉴얼
- 해외 명품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꾸며
코리아테크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탄산수제조기 ‘소다스트림’의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다.
리뉴얼 매장의 가장 큰 특징은 소다스트림 뿐만 아니라 코리아테크가 수입·판매하는 해외 명품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 꾸며진다는 점이다. 새롭게 꾸며지는 소다스트림 브랜드 매장은 화이트 톤을 사용한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블루컬러로 포인트를 줘 탄산수의 톡톡 튀고 시원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매장 방문고객은 소다스트림의 탄산수와 머신 구입 정보는 물론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옷걸이 전문회사 마와(MAWA)의 옷걸이, 영국 친환경 세제 아스토니쉬(Astonish), 스위스 가정용품 바믹스(Bamix)의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다.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소다스트림’의 정규매장을 오픈한 지난해 8월 약 15억 원 매출을 올릴 정도로 탄산수제조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굉장히 높은 상황”이라며, “기존 매장의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다스트림은 이스라엘의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로 1903년 탄생해 100여 년의 깊은 역사를 자랑한다.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독일, 스위스 등 총 39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현재 롯데, 현대, 신세계 등 국내 주요 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1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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