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찾아가는 설 선물 상담’ 서비스 실시

- 일정 상 방문 구입이 어려운 인근 공장 직접 찾아가 설 선물 구입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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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코스피 128820
2013-01-16 09:08
서울--(뉴스와이어)--대성산업 디큐브백화점(www.dcubecity.com, 대표 김경원)은 설날을 앞두고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설 선물을 상담해주는 밀착형 고객맞춤 서비스를 진행한다.

디큐브백화점은 본격적인 설 선물 세트 판매에 앞서, 오는 25일까지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전직원이 조를 편성, 근무 일정상 설 선물 구입이 어려운 인근의 공장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고객 요구에 맞는 설 선물을 제안, 현장에서 주문까지 받는 ‘찾아가는 설 선물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설 선물 아이템은 최저 5천원대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구비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제 한국도자기 리빙의 오뚝이 주걱(5천원)부터 샴푸, 린스, 바디클렌저 세트(6천원), 닥스 양말 2족 세트(7천700원), 한국도자기 냄비(9천900원), 티 스푼 포크세트(1만원)까지 1만원 미만의 알뜰형 선물 아이템이 다수 선보인다.

경기불황으로 설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고민을 하고 있는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설 선물세트는 불황타개를 위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이 밖에도 과일, 돌김, 멸치, 제주갈치, 전복, 굴비, 건과세트, 수삼, 더덕, 송이, 비타민, 와인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TM(Town management)팀 정혜원 실장은 “찾아가는 설 선물 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 니즈를 파악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선물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없어 매장 방문이 어렵거나 온라인 및 모바일 구매에 익숙하지 않는 고객에게도 유익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다양하게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큐브백화점은 대성산업의 디큐브시티 복합 문화 공간 내 위치한 새로운 개념의 쇼핑 공간으로 쇼핑, 문화, 외식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음은 물론, 1만평 이상의 녹지 및 국내 최초의 친환경 건축물 설계 등으로 대한민국 건축부문 대상 및 미핌(MIPIM) 어워드 2012 특별상을 수상하며 최근 신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대성산업 개요
대성산업은 1947년 해강 김수근 창업주가 경북 대구에서 연탄회사 '대성산업공사'를 세운 게 기원이다. 2010년 6월 대성산업은 사업 부문 일체를 인적 분할을 통해 분할 신설 회사인 대성산업에 포괄 이전하고, 존속 법인인 대성산업의 상호를 대성지주로 바꾸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 주식을 재상장했다. 2011년 1월 대성합동지주로 변경했고, 2017년 8월 대성산업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 합병했다. 현재는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일반대리점으로서 주유소, 가스충전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일회용 부탄 및 재활용 리필캔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흑자사업 부문 영업 확대 및 계열회사의 신제품 개발 강화를 통한 판매와 이익 증대, 해외 시장 진출 강화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며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와 열병합 발전소 DS파워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aes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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