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국의 중심부이자 중남미 대륙의 관문인 달라스의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Dallas Fort Worth International Airport)에, 휴대폰·LCD TV·LCD 모니터 등의 첨단 디지털 제품을 대규모로 설치하며, 북미시장 브랜드 마케팅에 박차를 가했다.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은 댈러스市에서 약 24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면적으로는 미국 최대 공항으로 1일 약 2천편의 항공기가 운행되며, 이용객도 1일 15만명, 1년 5천 7백만명에 달하는 세계 3위 규모의 초대형 공항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2일(美 현지시간) 달라스 공항 터미널 'D' 준공에 맞춰, 현지 매체·달라스 공항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기념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TV 스탠드, 항공운항 스케줄 전광판, 제품 전시관, 비지니스 센터 등 공항內 시설에 LCD TV, 모니터, 휴대폰 등을 대규모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항내 위치한 하얏트(Hyatt) 호텔 객실·로비 등에 32인치·40인치 LCD TV 300여대를 제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히, 약 3미터 높이의 손 모형 휴대폰 조형물이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설치돼 공항이용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2002년 파리 드골공항을 시작으로 이번 달라스 공항 휴대폰 조형물까지 전세계에 걸쳐 총 16개의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달라스 공항 제프 페건 사장은 "달라스 공항이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기업을 파트너로 삼게 되어 기쁘다"며 "삼성전자의 첨단 디지털기술이 접목된 프리미엄 제품들로 인해 달라스 공항의 이미지제고는 물론, 공항 이용객들도 더욱 편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피터 스카진스키(Peter Skarzynski) 상무는 "삼성전자가 미국 대륙의 중심이며 세계 3위 규모의 달라스 공항에서, 첨단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3일(美 현지시간)에도 달라스에서 한국으로 출발하는 항공기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MP3폰'을 통해 음악을 들려주고, 제목을 알아 맞추는 행사를 벌여, 휴대폰과 MP3 플레이어를 증정했다.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스포츠카 경주대회인 나스카 공식 후원, 자선마케팅 행사인 '희망의 4계절' 개최, 디지털 체험관인 '삼성 익스피어리언스(Samsung Experience)'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미국시장에서 친숙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휴대폰이 올해 5월 미국內 권위있는 브랜드 조사기관인 브랜드 키즈(Brand Keys)에 의해 4년 연속 미국 최고의 휴대전화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으며, 모니터는 美 컨슈머리포트誌 6월호에서 최우수 제품, 베스트 바이, 퀵 픽 등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등 미국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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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선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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