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청사 주변 음식점 기업 참여 유도 ‘총력’
- 대전·대덕 산단 등 기업체 원도심 음식점 이용활성화 적극 추진
이를 위해 시는 기업지원 유관기관인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대전·대덕산업단지, 벤처협회 등 16개 기관 및 단체에게 도청주변 음식점을 이용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안내책자를 배부했다.
또 시는 각종 모임 및 회식 등을 도청사 인근 음식점 이용의 날을 지정해 운영해 줄 것과 거래 업체 간 원도심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기업체의 자율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음식점 지도 및 안내 팸플릿을 기업지원 온라인포털인 ‘대전비즈’ 및 대전신용보증재단 등 각 기업 지원기관 홈페이지를 활용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기창 시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 시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 등을 솔선수범해 옛 도청사 인근 상권을 이용함으로써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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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