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뷰, 50원보다 작은 초소형 블루투스 동글 ‘NVV511’ 출시

-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PC에 동글을 연결하면 블루투스 PC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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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뷰
2013-01-16 11:47
서울--(뉴스와이어)--근거리 무선통신을 위한 블루투스 기술이 일부 휴대폰과 노트북에만 탑재되던 것에서 벗어나 적용분야를 늘려가며 빠른 속도의 보급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 보도에 따르면, 블루투스는 휴대폰과 노트북뿐 아니라 칫솔과 운동화와 같은 생활용품에까지 적용한 새로운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어 사물 인터넷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평소 복잡한 연결선과 이동성 부족으로 불편함을 느꼈던 사람이라면 블루투스라는 기술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PC를 포함하여 블루투스가 탑재되어 있지 않은 제품이 대다수다. 오직 블루투스 사용을 위해 멀쩡한 제품을 교체하기에는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IT 전문 유통기업인 노벨뷰는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NVV511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NVV511은 USB 타입의 블루투스 동글로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데스크탑과 노트북에 블루투스 헤드셋,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블루투스 기기와 무선통신을 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기기이다.

예를 들어, 데스크탑에 블루투스 동글 NVV511을 장착하면 별도의 선 연결 없이 블루투스 스피커로 영화,음악을 편리하게 감상한다거나, USB로 연결을 하지 않아도 블루투스 지원 프린터를 통해 무선으로 문서 출력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최대 10미터 무선거리 지원이 가능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무선제품과도 활용할 수 있다.

기존의 버전보다 높은 블루투스 4.0을 탑재하여 보안성을 높이고 소비전력을 최대 90%까지 낮춰 사용시간을 늘렸다.

NVV511은 모든 블루투스 프로파일과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즈 7까지 지원하여 더욱 다양한 컴퓨터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50원보다 작은 크기의 USB 타입으로 디자인되어 휴대가 간편한 것 또한 눈에 띈다.

노벨뷰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NVV511은 크기는 작지만 우수한 성능을 갖춰 폭넓은 사용자층 형성이 예상된다”며 “특히 기존에 사용하던 PC에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하고 싶은 소비자층에게 폭넓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노벨뷰 개요
노벨뷰는 독창적인 발상으로 누구에게나 쉬운 IT 기기를 개발 및 유통을 하는 멀티기업이다. 블루투스 휴대용 스피커, 사운드바, 보조배터리 등 일상생활에서 들으며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으며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의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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