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중 손상화폐 교환 및 폐기 규모

서울--(뉴스와이어)--2012년중 한국은행 화폐교환 창구에서 교환을 통해 회수된 손상은행권은 988백만원*(전년 1,075백만원)

* 한국은행 화폐교환 창구에서 교환의뢰 받은 손상은행권의 액면금액 1,075백만원중 반액 또는 무효 판정을 받아 교환되지 않은 손상은행권의 액면금액87백만원(교환의뢰금액의 8.1%)을 제외한 금액

- 권종별로는 10,000원권 517백만원, 50,000원권 426백만원, 1,000원권 28백만원, 5,000원권 17백만원

- 손상 사유별로는 습기 및 장판밑 눌림 등에 의한 부패가 1,873건에 405백만원, 화재 1,256건에 376백만원, 기타 1,663건에 207백만원임

2012년중 손상주화 교환금액은 892백만원(전년 723백만원)

- 화종별로는 100원화 458백만원, 500원화 346백만원, 50원화 62백만원, 10원화 26백만원임

2012년중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화폐의 액면금액은 1조 8,359억원으로 은행권 1조 8,337억원(474백만장), 주화 22억원(25백만개)

- 이들 폐기화폐를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약 527억원

한편, 화폐가 훼손될 경우 개인재산의 손실은 물론 화폐제조비가 늘어나는 요인이 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거액의 현금은 가급적 금융기관에 예치하고, 은행권을 땅속·장판 밑 등 습기가 많은 곳이나 전자레인지 등에 보관하지 말며, 주화를 호수나 연못 또는 분수대 등에 던지거나 자동차 내에 방치하지 않아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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