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산학협력단 백연숙 등 발전기금 400만원 전달
이날 전달한 발전기금은 백연숙 등 군산대 산학협력단 소속 직원 8명이 군산대 구성원으로서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교육환경 개선 등 군산대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연숙 씨는 “군산대학교가 전국지역 산학협력대학의 선도모델을 보이고 있어 평소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다”면서 “대학이 살아야 구성원도 잘 살 수 있다는 마음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대학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채정룡 총장은 “큰 마음이 담긴 정성이 매우 값지게 느껴진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이 군산대학교의 큰 자산이고, 이러한 분들의 힘으로 대학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함께 대학의 밝은 미래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03년 12월 발족하여 NURI, LINC,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군산대학교가 산학협력 선도모델이 되는 데 기여해왔으며, 연구비 중앙관리 3년 연속 A등급 평가를 받고, 지식재산 사업화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어 타대학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연락처
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이인순
063-469-4142~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