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국립생물자원관에 어류 액침 표본 102점 기증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생물학과(학과장 최동수)는 16일(수) 군산대학교 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군산대 생물학과가 소장해온 개복치 등 어류액침 표본 102점을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에 기증하였다.

이날 기증식에는 군산대학교 채정룡 총장을 비롯하여 이상팔 국립생물자원관장, 국립생물자원관 권선만 박사, 나종길 군산대 자연과학대학장, 최동수 생물학과장, 공동실험실습관 최봉수팀장 등이 참석하였다.

국립생물자원관은 군산대로부터 기증받은 어류액침 표본 102점을 생물자원 연구와 생명공학산업 인프라 구축 및 각급 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육 자료로 전시할 예정이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연락처

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이인순
063-469-4142~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