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KODEX FTSE China A50 ETF 신규상장

서울--(뉴스와이어)--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삼성자산운용(주)가 운용하는 KODEX FTSE China A50 ETF를 ‘13. 1. 2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

(상품특징) 중국 본토 A주에 투자하는 국내 두 번째 ETF상품으로 금융주 등 상대적으로 재무상태가 안정된 주식에 투자함으로서 중국경제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기대 가능
* 중국본토 A주 국내 최초 ETF는 KINDEX 중국본토 CSI300 ETF('12.11.29 상장)

(상장종목수) 금번 FTSE China A50 ETF 상장으로 전체 ETF 상장 종목수는 137개로 증가
* 2013년 2번째 신규 상장 ETF

(기초지수) FTSE*가 '04년부터 중국 본토 A주 상위 50개 종목(상해 43종목·심천 7종목) 대형주를 대상으로 산출
* 영국 지수기관으로 S&P, MSCI와 함께 대표적인 글로벌 지수제공업자

(종목구성) 금융(약 59%), 에너지(약 24%) 등 중국경제의 인프라를 구성하는 대형 국영기업 주식 중심으로 구성
* CSI300 지수는 금융 45.6%, 에너지 19.4%, 도소매 10.4%, 제조업 9.8% 등 중국경제와 보다 유사하게 지수가 구성

- FTSE China A50지수는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중국 본토 A주 관련 지수로서 동 지수를 기초로 하는 선물계약이 싱가폴거래소(SGX)에 旣상장

(투자한도) 삼성자산운용은 동 ETF 상장을 위해 ‘12. 8. 21 중국정부로부터 1.5억 USD 규모의 A주 QFII* 투자한도 취득
* QFII : Qualified Foreign Institutional Investor, 중국인 투자전용 주식(A주)을 직접 사들일 수 있는 자격을 지닌 외국적격기관투자자(중국 CSRC 허가사항)

(대체자산 활용) QFII 한도가 소진되고 QFII 추가가 어려운 경우 대체자산(싱가폴 SGX FTSE China A50선물, 홍콩 A주 ETF) 편입

(대체자산 편입 제한) 중국 본토 현물 A주 ETF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추적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자산의 편입비중은 전체 펀드자산에 50%미만*이 되도록 유지 계획
* 다만 급격한 추가설정이나 시장상황에 따라 일시적으로 대체자산의 비중이 50%를 초과할 수 있으며, 이를 초과할 경우 증권시장에 즉시 공시 예정

(기초지수 수익률) '13.1.11일 현재 8,174.9pt로 역대 최고점인 ’07.10월 23,413.84pt의 절반 이하로 급락한 상태

최근 중국경제의 회복과, 경기반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단기 수익률이 다소 급등

- 최근 3개월 12.5%, 최근 1년 5.2%, 최근3년 △29.4%

(기대효과) 중국경제의 장기적인 성장의 수혜를 받는 안정적인 대형주 50종목에 대하여 ETF 상품을 통한 실시간 투자 및 자금의 회수가 가능

A주 관련 공모펀드의 경우 환매 청구시 환매자금의 회수가 상당기간 지연되는 단점이 있으나, ETF 상품은 장내 매도를 통해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지 자금 회수 가능

(시장가격 괴리 위험) 외국인의 중국 본토 A주 투자에는 투자한도가 정해져 있어, ETF 운용사가 취득한 투자한도를 넘는 투자 수요 발생시 ETF 증권의 추가 발행이 곤란할 수 있음

이 경우, 대체자산을 활용하여 유동성 공급을 지속할 것이나 유동성 공급이 제한될 수 있으며 ETF 시장가격이 ETF 실제 가치(NAV)와 괴리를 보일 수 있음에 유의
* 기타 한국과 중국의 시차와 공휴일 등의 차이로 인해 기초지수와의 가격괴리가 발생 가능

한국거래소(KRX) 개요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을 개설, 운영하여 국민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직접자금조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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