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29.3% “직원 제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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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넷
2013-01-17 08:36
서울--(뉴스와이어)--아르바이트생 10명 중 3명은 직원 제의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귀족알바(www.noblealba.co.kr 대표 강석린)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대학생 3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9.3%가 정직원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는 ‘업무 능력을 인정 받아서’가 52.7%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오래 일해서’ 35.5%, ‘일을 담당 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8.6% 등이 있었다.

제의를 받았을 당시의 느낌은 71.0%가 ‘인정 받아 기뻤다’를 꼽았으며 반대로 ‘직원으로 일할 생각이 없어 곤란했다’는 의견도 15.1%였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11.8%로 전체 응답자 중 82.8%가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그러나 직원 제의를 받아들일지에 대해서는 65.6%가 ‘고려해보겠다’고 답했으며 ‘거절한다’도 19.4% 있었다. ‘받아들인다’는 15.1%였다.

커리어넷 개요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 기간 방문자 수 300만 돌파, 최단 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커리어, 잡링크, 다음취업센터, 네이버취업센터 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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