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제6회 해외 한국어 교강사 초청 한국어교육포럼 개최

- 중국, 러시아, 불가리아 등 32명 세계속의 한국어 교육, 세계 각 지역의 수업방식 나누며 한국 문화 체험 위해 방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국제협력처는 해외 자매결연 대학의 한국어 교육 수준 향상과 한국어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강사를 초청,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한국어 교수법과 한국어 교육 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제6회 해외지역 한국어 교·강사 초청 한국어교육 포럼’을 연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해외 한국어 교·강사 연수에는 32명의 해외 한국어 교·강사들이 초청됐으며 중국 정주(鄭州)대학 뿐만 아니라 러시아 극동연방대학, 불가리아 소피아대학 등 해외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외국인 교·강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건국대 언어교육원 등에서 한국어 교수법에 관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인과 외국인 교수를 초청해 최신의 한국어 교수법을 소개하고 한국문화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해 한국어 교원으로서의 전문성을 높이며, 이를 통해 국외 한국어 학습의 질적 수준 향상과 한국어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해외 한국어 교·강사들은 건국대에서 한국인 교사의 한국어교육수업을 참관하고, 한국어 어문규범과 발음, 어휘, 문법, 각종 표현, 한국어 문학 교수법, 한국어 수업 모형, 한국어 교육 포인트 등 외국에서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한국어 전반에 관한 연수를 받는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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