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테마가 있는 환전 이벤트’ 2탄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지난해 12월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테마가 있는 환전 이벤트’ 대상을 확대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월 17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해외로 출국하는 만 60세 이상(1953년 이전 출생) 장년층과 장애인에게 환전시 70% 환율우대 혜택을 적용한다. 기존 공휴일(토-일요일 제외)이 포함된 주간에 출국하는 여행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및 워킹홀리데이 출국자에게 혜택을 주던 것에서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만 60세 이상 장년층 고객은 신분증과 항공권 사본을, 장애인은 장애인증을 각각 지참해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환전하면 7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투자상품팀 오진철 이사는 “최근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현재 한국 장애인들의 해외 여행 빈도가 높지 않은데, 장애인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데 이번 이벤트가 작게나마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테마가 있는 환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영업점이나 고객컨택센터(1588-1599)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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