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산단 공업용수도 국비 확보 ‘전국 최고’
- 10개 시·군 19개 산단 320억원…전국 1191억의 27% 차지
이는 전국 사업비 1191억원의 27% 수준으로, 규모가 가장 크다.
올해 도내 공업용수도 건설사업 추진 대상은 10개 시·군 19개 산업단지로, 아산시 99억원(아산디스플레이시티1·2, 아산테크노밸리 1·2산단), 서산시 61억원(서산테크노, 대산, 대산컴플렉스, 서산남부) 등이다.
공업용수도 국고 지원 사업은 조성 면적이 30만㎡ 이상인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용수량과 정수장, 배수지 등의 설치 계획을 협의한 뒤 확정하게 된다.
도내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5527억원을 투입, 천안4일반산업단지 등 8곳의 공업용수도 시설을 완공했다.
올해에는 서산테크노밸리 등 5개소에 대한 건설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공업용수도는 산업단지 내에 공업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입주업체의 안정적인 산업 활동을 돕고 분양가 인하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업용수도 건설사업을 적극 지원, 산업단지가 조기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투자입지과
입지개발담당 최헌규
041-635-3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