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기획재정부 디브레인 인프라통합관제시스템 구축완료 후 본격 가동

- 위엠비의 EMS제품 ‘TOBIT’ 적용으로 대국민 IT서비스 환경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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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엠비
2013-01-17 10:25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위엠비(대표이사 김수현, www.wemb.co.kr)가 기획재정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이하 ‘디브레인’)의 대국민 IT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인프라통합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12월 19일 완료보고회를 진행,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해 9월에 착수하여 1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시스템 구축 및 테스트, 안정화를 진행하여 ‘디브레인’의 안정된 시스템 운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관리시스템을 통합하고 외부기관 연계에 대한 지속적인 연계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장애예방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금번 사업을 통해 기획재정부는 인프라 통합관제시스템 및 연계관제시스템을 통해 대 국민 서비스 측면에서의 안정적인 국가재정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운영 측면에서는 단일화 된 관리환경을 제공하여 장애처리의 효율성을 확보함은 물론 행정적 측면에서 운영의 가시성과 정기적인 보고 업무를 자동화 할 수 있는 보다 안정된 운영환경을 조성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

기획재정부 재정정보과 정향우 과장은 “금번 사업을 통해 국가 재정정보서비스인 디브레인의 안정된 인프라 운영환경과 프로세스 효율화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인프라 통합관제 환경과 더불어 연계관제시스템을 통한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해 외부 연계기관 사용자의 서비스 안정화를 마련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IT서비스 환경을 구현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의 주 사업자인 위엠비의 김수현 대표는 “금번 디브레인 인프라통합관제시스템 구축 경험을 통해 공공기관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정보시스템 인프라에 대해 통합관제시스템 솔루션 및 기술력 제공은 물론 공공분야 고객의 신뢰도 향상과 만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엠비 개요
(주)위엠비는 시스템,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 및 업무 트랜잭션 등의 IT 서비스 관련정보를 통합하여 모니터링하는 통합관제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소프트웨어, 관제센터의 설계 및 구축을 포함한 통합관제 영상분야의 전문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종합관제 솔루션 및 상황실, AV시스템 구축, LED관리시스템 외에 모바일 관제 플랫폼과 클라우드 포탈의 개발까지 그린IT 구현을 위한 관제 및 모바일 분야의 종합적인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IT통합인프라’를 제공하며 ‘IT Governance’ 구현 및 SAP 사업 영역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3D기술에 기반한 ‘3D 지능형 통합관제플랫폼’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으며, B2C 시장 진출 및 세계적 영상기기전문업체인 ‘BARCO’사와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며 유통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ICT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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