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3 고품격 명품 관광자원 개발사업 본격추진
- 올해 31개 사업 576억원 투입, 관광인프라 대폭 확충
- 2013 신규착수 관광개발 사업
특히 올해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 신규사업인 변산해수욕장 관광개발사업(545,281㎡)은 2013년 부터 2017년까지 768억원(국비 153억, 도비 76억, 군비 158억, 민자 381억)을 투자,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하여 주차장 등 공익편익시설, 공원, 캠핑장, 개벌 및 어촌체험관 등 휴양문화시설, 여관(20동), 관광팬션(41동), 휴양콘도(1동) 등 숙박시설, 해양수산복합단지 등의 상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지리산권 광역 관광개발의 신규사업인 대곡제 관광개발사업은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대곡저수지 일원에 2016년까지 총 86억원을 투자, 수변 캠핑장, 수상데크, 건강 가로수길 조성, 복합레저 스포츠 타워, 수상다리 등을 설치하여 산악경관과 수변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가족단위 휴양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2013년도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은파관광지 등 13개 문화관광개발사업에 288억원, 부안 자연생태공원 조성 등 4개 서해안권 광역 관광개발사업에 144억원, 지리산 허브밸리 조성 등 11개 지리산권 광역관광개발사업에 80억원, 섬진강 소리문화 체험마을 조성 등 2개 강변문화 관광개발사업에 49억원, 줄포만 해안체험 탐방로 조성에 15억원 등 이다.
또한, 올해 동부권 개발사업 추진에 맞추어 남원 광한루원 주변 관광타운 조성에 77억, 진안 마이산 로하스 레저타운 조성에 46억, 임실 치즈 팝 투어밸트 조성에 74억원, 순창 강천산 관광밸리 조성사업에 15억원 등 총 212억원이 투자되어 동부권 관광 인프라가 대폭 확충된다.
앞으로 우리도에서는 관광수요가 다변화되는 변화 추이를 적극 반영하여 휴양·건강·체험·스포츠 등과 연계될 수 있는 복·융합 관광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하여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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