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이런 리더를 원한다

- 홍명보 전 올림픽 감독을 통해 본 리더의 조건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방영된 ‘리더의 조건’이란 프로그램이 직장인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이렇게 직장인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것은 그만큼 새로운 리더십을 갈망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에, 헤드헌팅 전문기업 HRKorea(www.hrkorea.co.kr, 대표 최효진)에서는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 올림픽 메달 획득에 성공한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전 감독을 통해 직장인들이 원하는 ‘리더의 조건’을 제시하였다.

1. 수평적인 소통

홍명보 감독은 2002년 월드컵 4강을 달성한 히딩크 감독 밑에서 강한 체력과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하는 치밀한 전략, 전술을 배웠다. 하지만 히딩크 감독과 달리 홍명보 감독만의 차별점이 있다. 바로 ‘큰 형님 리더십’이다. 이것은 서구감독에게서 찾아보기 힘든 것이며 선수들과의 인간관계를 중시한다. 또한 권위적이거나 억압적이지 않고 형, 동생처럼 편하게 풀어나가는 리더십이다. 직장생활에서도 확실한 위계질서가 존재한다. 하지만, 리더는 이러한 수직적 관계 속에서 권위를 갖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수평적 소통을 중시하는 ‘큰형님 리더십’을 발휘 해야 한다.

2. 구성원 존중, 능력인정

홍명보 감독은 사람들은 선수들이 제일 잘할 때만 기억하지만, 중요한 건 좋을 때가 아니라도 믿음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이 홍명보 감독은 팀 선수 모두를 신뢰하고 믿음을 내세우며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진정한 리더는 소속된 개별 구성원들을 존중하고, 그들이 가진 능력을 인정하고 신뢰해줘야 한다. 리더의 신뢰와 믿음을 통해 놀라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신속한 결단력

직장에서의 리더는 고뇌하되 결단은 빠르게 해야 한다. 우유부단한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혼란을 야기 시킬 수 있다. 리더의 결단력은 소속된 구성원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올림픽 기간 중 홍명보 감독의 결단력도 빛을 발했다.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가봉전에서는 주전선수의 체력안배를 위해 과감하게 전술을 변화시켰다. 또한, 주전선수 김창수, 정성룡이 경기 중 부상을 당했지만, 오재석, 이범영을 기용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4. 끝없는 도전정신

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조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여야 한다. 또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라 여기고 일을 추진하여야 한다. 홍명보 감독은 얼마 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안지 마하치칼라’에서의 코치연수를 위해 출국하였다. 주변에서는 홍명보 감독이 국내에서 지도자의 길을 걸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는 더 배우고, 더 발전된 사람이 되기 위해 코치연수를 선택하였다. 그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겸손함을 리더는 갖춰야 한다.

5. 봉사와 배려정신

기업들 사이에서 ‘사회공헌 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며. 나눔을 통한 가치가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리더는 직장 내 구성원들에게 이익을 베풀 줄 알아야 하며, 또한 그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 홍명보 감독의 리더십은 단순히 젊은 선수들을 발탁하여 기량을 담금질만 한 것이 아니라, 팀을 위한 배려와 헌신의 정신을 강조하였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딴 자선단체를 운영하고 있고, 그 수익금은 매년 장애인 소년들을 사용되고 있다.

HRKorea 최효진 대표는 “직장인들은 기존의 권위적인 리더십이 아닌 새로운 리더십을 월하고 있다. 진정한 리더는 개인보다 조직 전체의 성과를 위해 자신을 낮추고 조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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