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정부서 ‘소비자정책위원회’ 출범 추진해야…‘소비자TV 제2개국 기념 세미나’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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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티브이
2013-01-17 17:28
서울--(뉴스와이어)--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로운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통령 직속 ‘소비자정책위원회’가 출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성신여대 생활문화소비자학과 허경옥 교수는 17일 ‘소비자TV 제2개국 기념 세미나’에서 “지금까지 국가 아젠다가 ‘기업 운영하기 좋은 나라’였던 탓에 정부의 소비자 관련 정책은 부진했다”며 “박근혜 정부에서는 국가 아젠다를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나라’로 설정하고 대통령 직속의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7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소비자TV 행사에서는 해당 방송사의 제2개국을 기념해 ‘신정부의 소비자 정책과 소비자 전문방송의 역할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 및 토론회가 진행됐다. 소비자TV 김성민 대표이사는 “소비자TV가 국내 유일 소비정보 전문방송사로서 소비자 보호를 위해 앞장 서겠다”며 “오늘 제2개국 행사를 시작으로 2030년 국내 최고 멀티미디어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찬 도약을 시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농림수산식품부 김성훈 前장관, 새누리당 안덕수 국회의원,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 한국마사회 장태평 회장, 한국외식산업협회 윤홍근 회장 등이 참석해 소비자TV 제2개국을 축하했다.

이번 세미나서 새 정부 소비자정책 및 방송 운영방향 모색

소비자TV가 제2개국을 기념해 2013년 새 정부의 소비자 정책 방향을 언론사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제2개국 기념식 △소비자 정책과 소비자 전문방송의 역할을 모색하는 세미나 및 토론회 등으로 구성됐다.

세미나에서는 대통령 직속의 ‘소비자정책위원회’ 출범을 주장한 성신여대 생활문화소비자학과 허경옥 교수에 이어 선문대학교 언론광고학부 황근 교수가 발제를 진행했다. 정부 정책 뿐 아니라 소비자를 위한 미디어의 출현도 중요하다고 강조한 황 교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사업자 부당행위와 소비자 피해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만큼 소비자 권리를 위한 미디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는 소비자TV는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존재”라고 전했다.

토론에는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정길호 회장, 금융소비자연맹 조연행 상임 부회장,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강재원 교수, 상지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김경환 교수 등이 참여해 세미나 동일 주제에 대한 열띤 논의를 나눴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한 새누리당 안덕수 의원은 “오늘 박근혜 대통령과의 식사자리에서 여러 분야의 정책 발전에 대해 논했다”며 “새 정부의 정책 발전과 함께 소비자TV가 소비자의 권리를 지켜주는 미디어로 도약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축사의 말을 전했다.

그동안 국내유일 소비정보 전문방송사로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소비자TV는 이번 제2개국 행사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 이를 위해 소비자TV는 △신임 대표이사 취임을 비롯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 △신규 방송 프로그램 편성 △인터넷 신문 ‘CTV소비자뉴스’ 창간 등을 준비했다.

특히 소비자TV는 앞으로 방송과 인터넷 신문을 통해 소비자 피해 고발은 물론 착한 기업, 좋은 제품의 정보도 함께 제공해 소비자의 실익을 돕고 착한 기업을 후원하는 미디어로 변모할 계획이다.

이번 소비자TV 제2개국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금융소비자연맹,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한국산업융합협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한국소비자티브이 개요
소비자TV는 2006년 한국소비자티브이 주식회사 법인을 설립해 2007년 방송채널사용사업(P.P) 등록을 거쳐 2010년 8월 개국했다. 현재 케이블방송 티브로드와 씨앤앰, 현대HCN, CJ헬로비전,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IPTV인 LG U+TV G, 인터넷TV 티빙과 에브리온TV 등을 통해 전국 각지 약 1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인터넷신문인 ctv소비자뉴스를 발행·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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