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행사 실시

- 아름다운가게 분당이매점에서 나눔 캠페인

- 방문고객 대상 10회 연속 이벤트 진행

뉴스 제공
안랩 코스닥 053800
2013-01-18 10:07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통합보안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 구 안철수연구소 www.ahnlab.com)가 오는 19일 아름다운 가게 분당이매점에서 나눔과 재활용이라는 주제로 자선 바자 캠페인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03년 아름다운가게 출발과 함께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나눔과 물품 재사용을 통해 순환이라는 의미로 기업에서 쓰지 않는 비품이나 임직원들의 이웃과 나눠 쓰고 싶은 물품을 기증도 하고, 명예점원으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판매 자원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홍선 대표는 물론 안랩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2월 17일부터 약 3주 간 의류, 도서, 아동용품, 생활 잡화 등 약 4,425점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물품 기증 참여 인원이 10% 이상 증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한 10년 우정을 기념하고자 행사장을 방문하는 매 50번째 방문 고객에게 6만원 상당의 ‘안랩 V3 365 Clinic PC 주치의’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임직원 중 최다 기증품을 증정한 개인 기증왕과 기증팀을 선발해 시상식을 진행하며, 10년째 명예점원으로 한결 같이 행사에 참여한 보안서비스본부 임영선 상무와, 6년째 참석한 김홍선 대표에게도 감사장을 증정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나눔과 함께 봉사 정신도 실천 하고자 김홍선 대표, 권치중 부사장과 임원들을 비롯해 안랩 9기 공채 사원이 활동 천사(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한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 안랩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창업 이념을 유지하고자 아낌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토요일’과 같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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