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임대아파트 주민 대상 무료 건강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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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SH공사
2013-01-18 11:22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이종수)가 임대아파트 주민 대상 무료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2013년도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

SH공사는 19일(토) 수서6단지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강남권역 영구 임대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SH공사는 지난해 11월 고려대학교 교우회 의료봉사단과 함께 의료복지 서비스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강남권역을 시작으로 노원, 강서, 동대문 등을 순회하며 총 6회에 걸쳐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영구임대주택 단지 내 복지관의 홀몸어르신과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100~15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검진항목은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에서 취급하는 8개 검진과목과 초음파, X레이, 영양수액 처지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이 포함됐다.

한편 SH공사는 올해 ‘청소년 집짓기 캠프’, ‘반짝칼서비스’ 등 신규사업 5개를 추가해 총 29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종수 사장은 “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 뿐만 아니라 지역 및 사회 전체에 공헌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사회공헌사업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 봉사활동 참여시간을 늘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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