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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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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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자생한방병원(http://www.jaseng.co.kr, 이사장 신준식)은 일반아동에 비해 발달이 취약한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자신감을 강화하고자 직원들의 기금으로 마련된 1,605만원을 부스러기사랑나눔회(http://www.busrugy.or.kr)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8일 자생한방병원 강남본원에서 자생한방병원 진행근 행정원장과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이경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부금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서울, 경기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될 예정이며 각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동척추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척추건강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2011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부식비와 운동기구 나눔으로 시작된 본 사업은 2012년부터 운동 프로그램과 자생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에 참여했던 센터에서는 책상과 컴퓨터 앞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신체활동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체력이 향상되었고, 하키, 요가, 탁구 등 새로운 스포츠의 경험으로 아이들의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