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13 리더 혁신 캠프’ 개최
총 480여명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2013 리더 혁신 캠프’의 주요 테마는 ‘협력과 시너지’로, 모두가 협력해 종이탑을 높이 쌓는 ‘신뢰의 탑’, 자신과 가장 유사한 사람을 찾아내는 ‘나의 도플갱어 찾기’ 등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열고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들은 1박 2일 캠프 기간 동안 서로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19일 새벽에는 각 본부별로 설악산 산행에 올라 일출을 맞이하며 일등을 향한 의지를 다시 한번 굳건히 하기도 했다.
‘2013 리더 혁신 캠프’에서 이상철 부회장은 리더들을 대상으로 “LTE 시대 시장 선도 - 고객과 CEO”의 주제로 특강을 펼치기도 했다.
이상철 부회장은 리더들에게 “오늘은 여러분들이 고객이 되고 CEO가 되어 냉철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자”며, “LTE 시대에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key는 Timing과 Value Quality”라고 강조했다.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선견, 선결, 선행이 필요하다”며, “먼저 보고, 먼저 결단하고, 먼저 행동에 옮기는 리더만이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Timing을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Value Quality에 대해서는 “고객가치 품질을 지수화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고객과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우리가 고객에게 어떠한 수준의 가치를 제공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고객이 칭찬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부회장은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LG유플러스는 무언가 다르다는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아주 작은 곳에서도 고객과의 신뢰를 지켜야 하며, 고객과의 신뢰만큼은 감히 아무도 따라올 수 없고 등수를 매길 수 없는 무등(無等)의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며, ‘무등(無等) 고객론’을 펼치기도 했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이 같은 무등(無等)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리더들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 여러분이 먼저 주도하고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연락처
LG U+
홍보팀
070-4080-338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