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2013년 IT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2013-01-21 17:00
서울--(뉴스와이어)--IT산업인 상호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2013년 IT산업인 신년인사회’(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14개 기관 공동주최)가 '13. 1.21(월) 17:00~18:10,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박정호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장이 정부부문에서는 참석하였고 민간부문에는 윤종용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 권오철 반도체산업협회장, 오경수 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남민우 벤처기업협회 공동회장, 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장, 김흥남 전자통신연구원 원장 등이 주요인사로 참석하였으며 국회에서는 전하진, 권은희 지식경제위원이 참석하였다.

이에 신년인사회를 통해 H/W제조업, S/W업, IT서비스업 등 IT산업인이 학계, 연구계, 언론계, 정계 인사와 한자리에 총집결하면서 4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IT산업인은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창조경제 실현과 국민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무역 2조달러 시대 주연 역할과 2015년 IT 수출 3,000억달러 달성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IT산업이 수출 1,552억달러의 실적을 거두어 2년 연속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하고, 무역규모 8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하는 데, 1등 공신 역할을 수행한 IT산업인의 노고에 대해 치하하였다.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미래는 IT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IT산업인에게 융합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고용을 창출하고, 무역 2조달러 시대를 견인하며, 우리나라 경제를 더 힘 있게, 국가위상을 더 크게 만드는 역할을 당부하였다. 또한, IT산업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13년 IT산업인 신년인사회는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디스플레이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 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정보산업연합회, IT서비스산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IT비즈니스진흥협회, 벤처기업협회, 정보기술학술단체총연합회, 전자부품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총 14개 단체 산·학·연이 공동주관, 정계 및 언론계가 참석하는 민간주도 행사로 IT업계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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