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움챔버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첫 이야기

- The First Story of Baum Chamber Orchestra

2013-01-21 11:10
서울--(뉴스와이어)--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는 ‘First story(퍼스트 스토리)’라는 부제를 가지고 오는 2013년 1월 31일(목)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마련한다.

약 20명으로 구성된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고 재능을 나누고자 창단되었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멀리 있는 사람들보다 가까운 지역 주민을 먼저 돌아보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음악을 통해 사랑을 나누며 참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첫 화음을 준비한다.

첫 시작을 지역주민들과 가까운 공간에서 음악을 함께하는 바움챔버오케스트라! 지역의 새로운 클래식 바람을 불어넣을 오케스트라로 눈여겨볼 만하다.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고 있는 이용진은 클라리네티스트로 독일로 유학하여 뉘른베르크 국립음대에서 음악석사(Diplom) 과정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유럽 유수의 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면서 국내 무대에도 복귀하여 여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경험을 바탕으로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생상의 죽음의 무도로 1부 무대를 열어 국·내외 유명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이나형, 플루티스트 권예원, 첼리스트 한미성, 피아니스트 노성희가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며 영화ost 모음곡, 스트링·윈드 앙상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부가 소개된다.

2013년 시작점 앞에 이야기가 있는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첫 감동의 무대로 관객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다.

일 시 : 2013.01.31(목) 오후 8:00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주 최 : 바움챔버오케스트라
주 관 :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입장권 : 전석 10,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 www.interpark.com

티앤비엔터테인먼트 개요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 기획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개개인에 맞춘 최고의 음반을 제작하며,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해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습실 대여를 통해 최상의 조건에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저소득층, 문화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 실질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여러가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 또는 개인의 작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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