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무료 차량시뮬레이터 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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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13-01-21 11:18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올해부터 전국에 있는 도로교통교육장에서 차량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무료로 체험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차량 시뮬레이터는 강의식 교육을 보완하고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식 교육을 위해, 탑승한 운전자가 실제도로에서 운전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느낌을 주도록 함으로써 도로에서 발생되는 각종 상황에 대한 운전자의 행동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이다.

차량 시뮬레이터는 음주운전자에 대한 교육이 강화되면서 3회 이상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한 체험교육용으로 개발, 운전 중 위험예측 및 운전습관 교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훈련 장비이므로 도로교통공단은 보다 많은 운전자에게 무료체험 기회를 줌으로써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재 차량 시뮬레이터는 전국 공단 시·도지부와 용인 운전면허시험장에 설치, 해당 지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개별적으로 체험해 보고자 하면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각 지부의 주소와 연락처를 확인한 후 문의하면 된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oa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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