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휴가지 배송 특급 작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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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005-07-25 08:37
서울--(뉴스와이어)--휴가를 떠나기 전 가장 신경 쓰이는 점은 바로 먹거리이다. 종류를 정하는 것도 어렵고, 구입해서 갖고 가는 것 또한 번거롭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 대표이사 구영배)은 25일부터 한 달간 ‘휴가지 배송 특급 작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집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미리 예약한 콘도나 펜션에 원하는 날짜에 배송해준다. 특히 예약한 방호수와 콘도나 펜션의 연락처를 남기면 휴가지에 도착하자마자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단, 바캉스 떠나기 4일 전 오전 12시까지 주문완료가 되어야 하며 배송비는 상품에 따라 무료 또는 착불이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바캉스 먹거리’ 상품을 기획, 선보였다. 삽겹살 1.5kg- 목살 1kg-쌈장으로 이루어진 BBQ 세트(35,000원), 쥐포 20마리-육포 3봉지-가문어 250g 안주세트(11,900원), 햇반 12개-신라면 15개-생수 6개 세트(23,900원), 마른반찬-조림류-무침류 등의 11가지 밑반찬 세트(18,500원) 등 휴가 시 꼭 필요한 품목으로만 구성했으며, 가격은 시중가보다 30%~70% 정도 저렴하다.

특히 냉동 파인애플과 망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주문이 가능해 휴가지에서 한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키위, 포도 등 과일과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각종 찌게거리도 주문할 수 있다. 단, 아이스크림은 서울, 수도권, 부산, 경포대 등만 가능하다.

G마켓 류광진 본부장은 “나 또한 어디 놀려 갈 때 가장 골칫거리 중의 하나가 찌게거리부터 군것질, 안주까지 챙겨야 하는 먹거리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조금 더 편안한 쇼핑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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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홍보팀 박주범과장/최민선(02-3016-5759, 5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