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남민우(다산네트웍스 대표) 차기회장 추대

- 21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추천

- 2월 19일 정기총회를 통해 확정 후 단독회장체제 가동

뉴스 제공
벤처기업협회
2013-01-21 12:59
서울--(뉴스와이어)--벤처기업협회는 21일(월) 11시 르네상스호텔 4층 토파즈룸에서 ‘2013년도 1차 이사회’를 열어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를 만장일치로 단독회장으로 추대했다. 추대결의는 다음달 2월 19일 개최될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남민우 대표는 현임 황철주 회장과 작년 한해 협회 공동회장으로서 기업가정신 확산과 벤처생태계 개선을 위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또한 10년 이상 협회 임원 활동을 하면서 벤처업계 성장을 위해 힘써왔으며, 협회 이사회는 남대표 특유의 추진력과 리더십을 더해 다시 한번 벤처르네상스를 이끌겠다는 벤처업계의 의지를 담아 남민우 대표를 차기 단독회장으로 추천해 총회에 부의하기로 했다.

남민우 회장 약력

남민우 대표(1962년생)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우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근무한 뒤 1991년 3월 사업을 시작하고, 현재는 1993년 설립한 ㈜다산네트웍스 대표로 재직 중이다. 현재 벤처기업협회(KOVA) 공동회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KOEF) 이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10년 글로벌 중견벤처포럼 의장, 2010년 벤처기업대상인 동탄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 문의 : 박태근 팀장 02-890-0620, 010-2505-5109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va.or.kr

연락처

벤처기업협회
대외협력팀
김승주
02-890-063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