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원, 중소기업을 위한 무상 원스탑 특허이전 지원사업 시작

-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원, 50개 업체 선발하여 특허이전 및 맞춤특허전략 코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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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개발협회
2013-01-21 14:3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원(원장 최노아)은, 올해로 6년째 불법 정책자금 브로커 근절을 위해 끊임없는 전쟁을 해 오고 있는 국내 정책자금 분야 1위 커뮤니티로 잘 알려진 정책자금실무도우미카페(cafe.daum.net/policyfund)와 손잡고 기술기반 중소기업을 위한 원스탑 특허이전 지원사업과 맞춤특허전략 코칭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금번 지원사업을 기획한 황윤철 책임연구원은 “매년,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이 급증하면서 등록특허의 수 역시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기술특허는 사업화의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채, 사장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즉, 수요자와 공급자의 미스매치 현상 때문에 구직란과 구인란이 둘 다 문제인 것 처럼, 기술거래 시장에서도 미스매치 현상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라고 기술거래 시장의 미스매치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러한 미스매치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기업에 최적화된 기술특허를 발굴해 주고, 개별기업에 대해 맞춤특허전략을 코칭해 주는 선행단계가 필요한데,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이러한 선행단계부터 금전적인 지불 요구를 받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원에서는, 기술특허 이전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별면담평가를 통해 평가에서 선정된 중소기업들에게 선행단계, 즉 맞춤 특허기술 발굴과 맞춤 특허전략 코칭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하는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라며 금번 지원사업의 목적을 설명했다.

중소기업이 부담해야하는 선행단계에 필요한 비용을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원이 지원함에 따라, 중소기업으로의 특허이전이 활성화 되고, 특허이전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기술특허의 사업화가 진행되어, 더 많은 기술기반 스타기업이 국내에서 탄생하도록 하는 것이 동 지원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담당자는 강조했다.

한편,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원 종전까지 운영해오던 정책자금 전문위원단, 디자인 전문위원단, 수출지원 전문위원단 외에도 특허이전 전문위원단까지 가동하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민간 전략컨팅자문기관의 입지를 더욱 굳혀가고 있다.

금번 특허이전 지원사업을 통해 신기술을 이전받고자 하는 기업은,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원 홈페이지(www.keipt.re.kr)의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고 한다.

한국기술개발협회 개요
한국기술개발협회는 情이 있고 實이 있고 美가 있는 국내 최대 정책자금카페 정실미(정책자금실무도우미)를 기반으로 설립되었으며, 정책자금을 이용한 기업경영, 즉 MOP(Management of Policyfund)로 기업을 위한 최적의 로드맵과 맞춤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및 비영리사단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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